태풍 '카눈'이 모레 경남 해안에 상륙한 뒤 서울 등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 태풍 정보에서 태풍 '카눈'이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충북 지방을 거쳐 10일 밤에는 수도권을 통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동해안에 최고 500mm, 내륙에 최고 300mm의 폭우가 쏟아지고, 최고 초속 40m의 돌풍이 불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8081015468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